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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美 코로나19 환자 수, 중국 넘었다…'실업 대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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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중국을 제치며 코로나19 감염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됐습니다.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2008년 금융 위기의 5배나 될 정도로 실업 대란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루에 1만 명 넘게 감염자가 폭증하던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습니다.

감염자는 8만 3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천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