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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다(多)세권` 아파트 각광..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부산 최중심 인프라로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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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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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에서 교통, 학군, 편의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여기에 부동산 규제까지 이어짐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하여 편리한 주거생활을 약속하는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규제가 잇따르자 실거주자들 사이에서는 청약통장을 신중하게 쓰려는 움직임이 크다. 다세권 단지에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데, 막상 교통과 학군, 편의를 모두 아우르는 입지는 기대만큼 많지 않아 희소성이 아주 높다”면서 “이러한 아파트의 가치는 꾸준한 수요로 이어져 환금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부산에서는 상업시설과 금융, 의료, 교육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 최대의 번화가 서면 지역을 눈여겨볼 수 있다. 각종 대중교통 노선과 도로가 서면을 중심으로 발달하여 광복, 동래, 사상,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과의 이동이 편리하며, 호텔과 공원, 시장, 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면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는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847-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3개동 총 225세대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거주자의 수요가 높은 49㎡, 54㎡, 59㎡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도보 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범내골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인 데다 시내버스망이 촘촘히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2021년 서면~충무교차로 BRT가 준공될 예정으로 교통 우수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도시고속도로와 황령터널을 이용해 자차 이용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성서초, 성동초, 성동중, 문현여중, 한일고 등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서면 유명 학원가 등 우수한 학군이 마련돼 있다.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고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기 때문에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부산진시장과 자유시장, 평화시장 등 대형 재래시장부터 이마트, 현대백화점, 골드테마거리 등 부산 대표 상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편의도 빼놓을 수 없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에서는 서면의 모든 프리미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스마트 시스템과 웰빙 디자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한 생활을 완성한다”면서 “현재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자 전원에게 발코니 확장, 인테리어 간접등, 시스템에어컨 2대, 아일랜드 1구 인덕션, 부부욕실 비데, 붙박이장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범천동 846-18(범일로 148) 3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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