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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한 경기부양책과 관련해서, 법이 발효되면 3주 안에 미국 국민들이 지원금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3주 안에, 본인 이름으로 된 수표를 우편으로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부양책 상 연간 총 소득이 7천 5백 달러, 우리돈으로 9천 백만 원 이하인 사람은 한 사람당 천 2백 달러, 약 147만 원을 받게 됩니다.
또 부부는 2천 4백 달러를 받고, 자녀 한 사람당 5백 달러가 추가됩니다.
지급액은 소득이 높아질수록 줄어서, 개인 총소득 9만 9천 달러까지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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