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페루 전세기 오전 출발…이탈리아엔 다음 주 2대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페루에 발이 묶인, 한국인 약 200명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오늘(27일) 오전 페루 리마를 출발했습니다. 이탈리아 전세기는 다음 주 초에 투입됩니다.

각국에서 잇따르는 귀국 행렬, 김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페루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현지 우리 공관이 마련한 아에로 멕시코 임시 항공편을 타고 우리 시간 오늘 아침 6시 11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