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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대통령 "서해영웅들, 애국심 상징…코로나 극복의지 굳게다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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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첫 참석…"애국의 역사 살아숨쉬는 한 어떤 위기도 극복"

"강한 안보로 반드시 항구적 평화를 이뤄낼 것…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 선택해야"

"국가는 軍 충성에 끝까지 책임…애국 가치가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할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다. 불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