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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비디오머그] '자가격리' 무시한 유학생, 제주 여행…"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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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온 한 유학생이 자가격리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제주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 간 첫날부터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닷새 동안 계속 여행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서귀포시의 한 대형 리조트입니다.

이곳을 방문했던 19살 유학생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운영을 잠정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