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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해영웅들 기리며 코로나 극복 의지…"어느때보다 애국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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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후 첫 '서해수호' 기념식 참석…청 "천안함 피격 등 10주기 상징성 고려"

코로나19 극복 위한 군 헌신 언급…"서해수호 영웅 정신 깃들어"

순직 장병·유가족 예우 중요성도 강조…"군의 충성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져야"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제2연평해전(2002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이상 2010년)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