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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대구 제2미주병원 환자·종사자 61명 무더기 확진···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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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의 한 병원에서 선별검사소 앞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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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제2미주병원에서도 무더기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했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제2미주병원 종사자 1명과 환자 60명 등 61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이달 19일 대실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했을 때 제2미주병원 환자들 가운데 유증상자 3명을 확인했다.

제2미주병원 관계자 중 49명은 아직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제2미주병원(8∼11층)은 집단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난 대실요양병원(3∼7층)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종사자는 72명, 환자는 286명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대실요양병원 집단 감염에도 불구하고 일차적으로 제2미주병원 종사자들에 한정해 전수조사를 한 바 있다.

박태우 기자 tae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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