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천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마스크 품귀현상을 대체하고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기 위한 착한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지원해 참여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착한마스크 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이천시 제공] |
마스크 만들기 주가 되는 재봉틀 사용이 가능한 교사와 다림질과 끈 자르고 끼우기, 포장하기 등 여러 가지 과정에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 교사들이 지원됐다. 지난 20일 엄태준 시장은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꼭 필요한 손길에 참여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으로 인해 어린이집 휴원으로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어려움이 많은데 대체교사들이 작은 힘이라도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고자 스스로 동참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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