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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현대L&C ‘트루 오크’ 등 친환경 바닥재, 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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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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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한층 살리는 친환경 바닥재 ‘명가’로 봄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했다.

명가는 국내 최초로 순수 원료를 사용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재와 중금속을 쓰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발생량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도 갖춰 알러지 걱정 없는 바닥재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L&C는 올해 초 프리미엄 5종과 오리지널 2종 등 총 7종의 새로운 패턴도 추가해 명가 제품군을 다양하게 보강했다. 우드와 스톤 계열의 패턴으로 자연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게 특징이다.

명가 프리미엄의 ‘트루 오크’(사진)와 ‘솔리드 오크’, ‘핸드 크라프트 오크’는 부드러운 색상과 실제 나무에 가까운 질감을 살렸다. 명가 오리지널의 ‘시엔나 오크’ 역시 우드 패턴의 밝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명가 오리지널의 ‘라이트 오크’는 밝은 색상과 안정감으로 아이들 방을 꾸미는 용으로 적합하다. ‘브라운 오크 헤링본’은 헤링본 패턴과 우드 특유의 색상이 어우러져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리버 스톤 헤링본’은 신규 패턴 중 유일한 스톤 패턴이다. 우드 계열과 달리 묵직한 느낌을 살렸고, 입체적인 라인 표현을 통해 스톤의 특징을 살렸다.

현대L&C 관계자는 “명가의 신규 패턴은 지난해 자체 트렌드 세미나인 ‘인트렌드’에서 발표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했다”며 “앞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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