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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를 검수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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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급락하며 10거래일만에 1210원대에 진입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2.2원 급락한 1210.6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이 1210원대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지난 13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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