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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경협, 코로나19 전담대응TF 설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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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7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여성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전담대응태스크포스(TF)’를 설치·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전담대응TF는 지난 2월 코로나19 핫라인 설치에도 불구하고 여성기업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여성기업 경제살리기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피해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코로나19 전담대응TF는 여경협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며 일자리·자금·수출·판로 등 각 분야별 팀장과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 전문위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핫라인과 전국 17개 지회 상담창구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 여성기업 특성을 고려해 일대일 맞춤서비스로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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