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 신규 플레인즈워커 ‘비비안’과 ‘테페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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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개더링’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녹색 플레인즈워커 ‘비비안’과 백색 및 청색 플레인즈워커인 ‘테페리’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비비안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 궁수로 집중사격 스킬을 통해 매우 먼 거리의 적까지 관통해 공격할 수 있다. 테페리는 시간역행 스킬을 통해 범위 내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등 전략적 지원이 가능하다.

신규 매직패스 시즌도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주어지는 미션들을 진행하고 ‘마르두의 대족장 앙그라스 스킨’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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