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하기에도 답답한 방역 마스크 장시간 착용 등 이에 따른 다양한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장시간 착용으로 습도가 높아진 마스크는 이물질이 빨리 흡착되고, 이 이물질이 피부에 다시 달라붙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지키고, 한껏 예민해진 피부까지 진정시킬 수 있는 필수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특수 밸브로 호흡이 자유로운 마스크
통기성이 낮아 호흡과 말하기가 힘들고, 안경 김 서림으로 인해 일상에서 불편함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 방역 마스크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수 밸브 처리가 된 특별한 마스크가 그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밸브 마스크 KF 94’ ,라씨엘르 ‘클래리파잉 핸드 클린 젤’ , 아리얼 ‘세븐데이즈 카밍 캡슐’/사진제공= 아리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신사가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 밸브 마스크 KF94에 부착된 에어 밸브는 들숨의 미세먼지는 막아주고, 편안하게 날숨을 배출시킨다. 또 아쿠아 트랜스 기법을 적용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배출시켜 안경의 김 서림이 적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위생 관리의 시작, 손 세정
감기와 같은 일상 속 가벼운 질병이든, 가장 기본이지만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깨끗한 손 씻기다. 비누나 핸드워시를 이용해 30초 이상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렇지 못한 경우 새니타이저를 이용해 손톱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에탄올이 70% 함유돼 유해 세균을 99.9% 소독하는 라씨엘르 클래리파잉 핸드 클린 젤은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안전한 의약외품으로 임산부와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진정의 아이콘, 병풀과 쑥이 만나다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 시 메이크업은 피하고, 기초 제품 역시 최소한으로 줄이라 말한다. 평소와 같이 무겁게 바르다 보면 마스크 안에서 화장품들이 뒤엉키고 오염되기 쉬워 접촉성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마스크에 쓸리고, 눅눅한 습도로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는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는 진정 화장품이 제격이다.
아리얼 세븐데이즈 카밍 캡슐은 단순히 병풀과 쑥 추출물이 아닌 효모 발효 과정을 한 번 더 거친 미립화된 분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자극은 낮춰준다. 국가 공인기관을 통한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증을 받았고,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도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는 등 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