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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서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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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주대학교 전경 © News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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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실시한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총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Δ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Δ진로·취업지원 서비스 Δ지역 청년고용지원서비스 및 청년체감도 등 총 3개 영역에서 실시됐다. 3개 영역에서 전주대는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 채용이 미뤄지면서 재학생들과 지역청년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온라인 취업상담과 직무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보다 적극적으로 취업 및 창업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2016년 10월 호남권 대학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 재학생들과 지역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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