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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삼양홀딩스 "글로벌 인프라 강화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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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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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삼양홀딩스는 27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업보고에서는 지난해 영업이익 581억원, 세전이익 223억원 등이 보고됐다. 제6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 현금 배당이 결정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윤재엽 대표는 "올해 삼양홀딩스는 수익 중심 경영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장기적인 비전 수립과 글로벌 인프라 강화로 미래 성장을 함께 준비하겠다"며 "영업이익 1195억원, 세전이익 779억원이 목표"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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