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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양홀딩스 윤재엽 대표는 27일 "수익 중심 경영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장기적인 비전 수립과 글로벌 인프라 강화로 미래 성장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열린 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삼양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581억원, 세전이익은 223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올해 목표는 영업수익 1195억원, 세전이익 779억원이다.
삼양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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