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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코로나19 해양수산 영향 분석…KMI, '비상경제 총괄지원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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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청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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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동향과 영향을 분석하고, 데이터 및 현장 기반 실효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종덕 연구부원장을 단장으로 발족한 KMI COVID-19 비상경제 총괄지원단은 Δ코로나19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피해 및 대응동향 분석 Δ코로나19 경과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영향 경로 및 파급효과 분석 Δ코로나19 시나리오별 대응전략 수립 Δ코로나 극복을 위한 대외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성과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영태 KMI 원장은 "지원단 업무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 및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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