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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4.15총선 전북 후보등록 44명...평균경쟁률 4.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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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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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전북지역에서는 총 44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7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된 후보등록에서 전주 을 선거구가 7명이 등록해 경쟁률 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전주 을과 익산 을 선거구가 경쟁률 6대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익산 갑 선거구가 5대1 이었고, 익산 갑과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선거구가 4대1로 집계됐다.

전주 병과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가 3대1의 경쟁률이었고, 정읍·고창이 2대1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 선거구로 분류됐다.

정당별 등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민생당 6명,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4명, 기독자유통일당이 2명, 무소속 10명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가 39명, 여성 후보가 4명이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은 내달 2일부터 시작된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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