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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한혜진이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외출'에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27일 tvN이 밝혔다.
'외출'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 이후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
한혜진은 결혼 14년차 워킹맘 '한정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출연은 2018년 MBC TV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 만이다.
tvN '방법'에서 성동일의 모친 역으로 출연한 김미경은 한혜진의 친정엄마 '최순옥'으로 분한다.
김태훈은 한혜진의 남편이자 클래식 FM 라디오 PD '이우철'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외출'엔 이들 외에도 김정화,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은주의 방'의 장정도 PD가 연출하고 류보리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2020년 방송 예정.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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