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대원이 불이 난 승용차를 진화하고 있다.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7일 오후 5시 21분 부산 부산진구 백양대로 진양램프 부근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을 운전자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엔진룸을 태운 뒤 진화됐다.
운전자는 불이 나자 차량을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엔진룸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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