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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로 지친 당신에게 마테호른에서 전하는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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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스위스의 고산 휴양지 체르마트의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마터호른(4,478m)에 26일 스위스 조명예술가 게리 호프슈테터가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극복을 희망하고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집에 머물라'는 메시지가를 투사하고 있다. 체르마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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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조명예술가 게리 호프슈테터가 26일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마터호른(4,478m)에 밤이 찾아들자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붉은 하트와 희망, 집에 머물라는 메시지는 푸른밤 반짝이는 별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발병에 대해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을 선언한 지 17일이 지난 27일 미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실시간 현황에 따르면 전세계 176개국에서 누적 확진자 53만 7,042명, 사망자 2만4,110명으로 집계됐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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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고산 휴양지 체르마트의 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마터호른(4,478m)에 26일 스위스 조명예술가 게리 호프슈테터가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극복을 희망하고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메시지인 '희망'이 투영되고 있다. 체르마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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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마터호른(4,478m)에 26일 스위스 조명예술가 게리 호프슈테터가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극복을 희망하고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메시지인 '희망'이 투영되고 있다. 별일주 속에 유성처럼 보이는 줄무늬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에 의해 생긴 것이다. 체르마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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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 최고봉인 마터호른(4,478m)에 26일 스위스 조명예술가 게리 호프슈테터가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극복을 희망하고 지지와 연대를 보내는 메시지인 붉은 하트가 투영되고 있다. 체르마트=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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