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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기업도 자금난…'그룹 위기 올라' 두산중공업 1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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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돈 구하기 어려운 것은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에 1조 원을 긴급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제희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해외 발전소 수주와 원전 관련 매출이 급감한 여파로 두산중공업은 2018년 7천200억 원 지난해 4천900억 원의 손실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