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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일주일 새 300만 명 실업…미국 "무제한 자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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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미국에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그러면 워싱턴 특파원을 연결해서 미국 경제는 어떤지도 짚어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미국 상황이 상당히 심각한데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라면서요?

<기자>

미국 노동부가 3월 셋째 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를 밝혔습니다. 무려 328만 3천 건이었습니다.

그 전주에 비해 12배 늘었고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5배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