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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구 병원서 또 집단 감염…'한 건물 두 병원' 예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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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미주병원서 62명 확진

<앵커>

대구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또 6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병원인데, 그때 모두를 조사하지 않고 병원 직원만 검사했다가 뒤늦게 집단 감염을 확인했습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신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입원 환자 61명과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