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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대 자산가는 무소속 장윤석…84억 -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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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지역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60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이는 영주·영양·봉화·울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윤석 후보로 84억900만원을 신고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재산액 2위는 김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송언석 후보로 신고액은 53억원이다.

포항 남구·울릉에 출마한 무소속 박승호 후보가 50억9천2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산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는 42억5천500만원, 같은 선거구 국가혁명배당금당 정해령 후보는 40억4천1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상주·문경 무소속 이한성 후보는 38억6천300만원, 군위·의성·청송·영덕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는 29억8천800만원이다.

이어 경주 무소속 김일윤 후보 28억3천600만원, 미래통합당 영천·청도 이만희 후보 24억9천만원, 같은 당 구미을 김영식 후보 21억8천800만원 등 10명이 20억원 이상 재산을 신고했다.

영천·청도 무소속 김진호 후보는 부채 1억900만원을 신고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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