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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2차 티켓 오픈, 상위권 예매율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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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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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한산해진 대학로에서 예매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공연 중이다.

지난 3월 25일 11시 2차 티켓을 오픈 당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작품은 러시아의 천재적인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숨겨진 3년을 다룬 이야기로 슬럼프에 빠진 라흐마니노프가 정신의학자'니콜라이 달' 박사를 만나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더불어 이 극의 제 3의 배우인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연주와 현악 4중주의 조화가 라흐마니노프의 명곡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두 손이 얼어버린 천재 음악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역 배우 박규원과 이해준, 정욱진이 맡았다. 따뜻한 위로로 라흐마니노프를 치료하는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역에는 배우 유성재, 정민, 임병근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7일부터 26일 사이 공연 회차에 한해 4월 5일까지 예매 시 30%의 조기예매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의 주요 넘버를 선보이는 '스페셜 커튼콜 데이', 피아니스트와 현악 4중주가 펼치는 미니 음악회 '심포니 in 라흐', 라흐마니노프와달 박사의 미공개 사진을 선물하는 '셀피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개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 HJ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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