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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후보 13%가 체납 경험…5년 납세액 평균 8천2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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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21대 총선 서울지역 후보자 중 13%는 최근 5년 사이 체납 전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서울지역 후보 229명 중 최근 5년 동안 체납 전력을 가진 후보는 30명이었다.

체납액은 서초갑의 이정근(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천87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광진을의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1천773만원)와 강서갑의 무소속 백철(1천305만원) 후보도 1천만원 이상 체납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