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A 씨는 지난 15일 백곡면의 한 야산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풀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임야 약 13㎡를 태운 뒤 진화됐다.
A 씨는 이날 산불 발생 현장 인근을 순찰하던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진천군 공무원에게 붙잡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진천군은 백곡면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해 일대 순찰을 강화했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백곡면 일대에서 난 산불 5건이 A 씨와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불을 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