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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내주날씨] 낮엔 포근…화·수엔 남부·강원 영동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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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봄나들이도 마스크는 필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다음 주(30∼4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화요일인 31일과 수요일인 다음 달 1일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31일 경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다음 달 1일에는 남부지방 전체와 강원 영동으로 비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겠다.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예보 기간 내내 낮에는 포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요일인 다음 달 3일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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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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