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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경산시의회, 국외연수비 등 예산 반납…코로나19 대응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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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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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의회는 27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외연수비와 의원정책개발비 예산 전액을 반납해 코로나19 대응 예산에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국외연수비 5250만원, 의원정책개발비 7500만원 등 총 1억 2750만원이다.

시의회는 또 코로나19 성금으로 모은 3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키로 했다.

강수명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본분"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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