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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울산 4.15 총선 대진표 확정... 28명 후보등록 경쟁률 4.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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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4·15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울산 6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28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 경쟁률은 중구 5:1, 남구갑 4:1, 남구을 3:1, 동구 5:1, 북구 7:1, 울주군 4:1로 평균 경쟁률은 4.6:1이다.

28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에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미래통합당 박성민,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난희, 노동당 이향희, 무소속 이철수 등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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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박성민 송난희 이향희 이철수(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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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갑에서는 민주당 심규명, 통합당 이채익, 민생당 강석구, 배당금당 이수복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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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명 이채익 강석구 이수복(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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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을에는 민주당 박성진, 통합당 김기현, 배당금당 박병욱 등 3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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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김기현 박병욱(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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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민주당 김태선, 통합당 권명호, 민중당 김종훈, 배당금당 우동열 노동당 하창민 등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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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권명호 김종훈 우동열 하창민(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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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는 민주당 이상헌, 통합당 박대동, 민생당 김도현, 정의당 김진영, 배당금당 최형준, 무소속 박재묵, 무소속 박영수 등 7명이 후보로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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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박대동 김도현 김진영 최형준 박재묵 박영수(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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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에는 민주당 김영문, 통합당 서범수, 배당금당 고진복, 무소속 전상환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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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서병수 고진복 전상환(왼쪽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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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로는 민주당·통합당·배당금당 후보가 각 6명, 노동당 2명, 민생당 2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등이다. 무소속 후보는 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 후보자 등록은 26~27일 이틀간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까지 허용된 범위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은 4월2일이다.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4월2일 전까지 홍보물 발송과 선거벽보 제출을 완료하되, 홍보물 발송은 30일까지, 선거벽보제출은 4월1일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4월10~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총선 당일인 4월15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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