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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8일 서울 하늘에서 해무리가 괄찰되고 있다. 해무리는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가 생기는 현상이다.
'태양 주변에 원형 빛깔이 무지개 형태로 보이는 것’으로 우리말로는 ‘햇무리’라고 하며 ‘채운’이나 ‘태양후광(Sola halo)’으로도 불린다. 2020.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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