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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구로 만민중앙교회 70여명, 무안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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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서울 구로구·무안 만민 교회 연관성 확인 중"

헤럴드경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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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구로 만민중앙교회 교인 70여명이 지난 5일 무안 만민중앙교회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당국은 서울 구로구·전남 무안 만민중앙교회 감염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이와함께 서울 동작구는 만민중앙교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모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된 최모 목사는 동작구 17번 환자로 관리된다.

이 교회 직원이며 신대방2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동작구 19번 환자로 이날 오전 확진됐다.

또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사는 50대 여성도 광명시 7번 환자로 이날 확진됐다. 이 환자는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가족이 전날 확진된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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