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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김천시,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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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식.(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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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8개 금융기관(국민은행, 기업은행, 김천농협, 농협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확대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해 지역 서민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4월2일부터는 관내 소상공인은 5천만원 한도까지, 5년동안 3%의 이자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또한, 확대되는 사업 기준으로 인한 보증재원 조기 소진을 대비해 금번 1회 추경 시, 현재 100억원 보증규모를 500억원대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수수료 사항도 한시적 지원을 위해 관련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확대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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