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마트 돌진 꽝 1명 부상 - 28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서 6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가 인근 마트로 돌진해 가게가 부서져 있다. 이 사고로 마트 종업원 1명이 다쳤다. 2020.3.28 부산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무면허로 화물차 운전을 하던 60대가 운전 중 의족이 빠지면서 마트로 돌진해 직원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55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경희병원 주차장에서 60대 A씨 몰던 1t 화물차가 병원 건물 마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마트에 있던 종업원 60대 B씨가 다쳤다.
A씨는 무면허로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의족이 빠져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따.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