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프레시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에서 어학연수 도중 귀국한 전북 전주 거주 여대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에서 입국한 A모(22) 씨가 이날 낮 12시 40분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전날인 27일 오전 7시 20분께 아시아나 OZ5223 항공편을 이용해 영국에서 귀국한 뒤 시외버스를 이용해 오후 1시 30분께 전주에 도착했다.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A 씨는 택시를 이용해 전주시 완산구의 자택으로 귀가했고, 오후 2시가 넘어 택시를 타고 전주덕진선별진료소를 오고간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남원의료원으로 입원 격리조치됐다.
A 씨는 지난 1월 19일 영국 어학연수를 위해 출국했다가 어학원이 휴업하면서 귀국했으며, 이동기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성수 기자(=전북)(starwater2@daum.net)]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