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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CJ ENM,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상암동 사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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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CJ ENM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금일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CJ ENM 임직원들이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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