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잘 뽑고 잘 찍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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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 뽑고 잘 찍자' 캠페인

배우 주지훈이 415 국회의원선거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해 투표를 독려했다.

28일 공개된 영상에서 주지훈과 김혜준은 캠페인 주최 측으로부터 ‘투표선물세트’ 박스를 건네 받았다.

두 사람은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에서 빈칸을 각각 삶(LIFE)과 봄으로 채웠다.

특히 “NO VOTE NO LIFE”를 적은 주지훈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는 4월 15일에 진행된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혹여 시간이 없으시다면 오는 4월 10일과 11일에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전신청없이 사전 투표하실 수 있다. 꼭 투표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 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무엇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촬영을 취소하고 대신 스타들 개개인에게 ‘투표선물세트’ 박스를 전달해 직접 촬영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스타들이 대기실에서, 집에서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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