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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김범수 미래통합당 용인정 후보 후원회장에 문용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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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도 추대

뉴시스

미래통합당 김범수 용인시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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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과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용인시정 김범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형준 선거대책위원장은 “용인시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전략적 지역이며 김범수 후보와 같은 준비된 지역 일꾼이자 당의 기대주가 필요하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도 “20년간 김범수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국가 지도자로서 역량을 확인했다”며 “국회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통합과 혁신의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박형준 선대위원장님과 교육분야의 거목이신 문용린 전 장관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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