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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후보 3명 중 1명 '전과'…비례대표 경쟁률은 6.64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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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1430명…지역구 1118명·비례 312명

3명 중 1명꼴 전과…'살인 전력' 후보자도

[앵커]

이번 총선에 등록한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심지어 살인 전과자도 있었습니다. 비례대표 경쟁률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지난 총선의 두 배까지 높아졌습니다.

김필준 기자가 총선 후보자들을 분석했습니다.

[기자]

이번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는 모두 1430명입니다.

지역구 후보가 1118명, 비례대표 후보가 31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