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6분께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관악산 6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뉴스1DB)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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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8일 오후 5시6분께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관악산 6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21분께 소방차 등 17대와 인력 102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압에 들어갔다.
이어 오후 5시34분과 50분 각각 안양시청 임차헬기와 경기도 소방헬기가 현장에 투입돼 오후 6시23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 5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현재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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