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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N서울타워 조명이 '2020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일환으로 1시간 동안 소등 됐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보호를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됐다. 사진은 소등 전과 후의 N서울타워 모습. 2020.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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