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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영화 '걸캅스', MBC서 방영…디지털성범죄 수사 나선 라미란X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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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걸캅스' 스틸컷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걸캅스'가 MBC에서 방영되자 해당 작품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8일 MBC는 이날 오후 9시 5분 영화 '걸캅스'를 편성했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뭉친 민원실 주무관 미영(라미란 분)과 그의 시누이자 형사 지혜(이성경 분) 콤비의 비공식 수사과정을 그렸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수영, 염혜란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62만952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제24회 춘사영화상에서 특별 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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