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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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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28일 오전 10시47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1동(335㎡)과 어미돼지 80마리, 새끼돼지 960마리 등 1000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8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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