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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낙연 "위험국가서 오는 입국자, 강제격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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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위험 국가에서 들어오거나 의심스러운 분들은 강제 격리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서 유학생들을 2주간 강제 격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접속자의 질문에, 불가피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제약이라면서도 절대다수 국민께는 위험인 만큼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장은 신속하게 코로나 상황에 대처해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단적 고통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드리겠다며 조금만 기다리고 함께 감내하자고 말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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