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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만리재사진첩] ‘어스아워’ 지구를 위해 멈춘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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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끄는 ‘어스아워' 캠페인이 28일 저녁 열렸다.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2007년 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뒤 각국의 대표 건축물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엔(N)타워와 63빌딩, 롯데월드타워, 숭례문, 광화문 등이 참가했으나, 해마다 참여했던 서울시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불가피하게 소등하지 않았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백소아 김정효 이정아 기자 thank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