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dpa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의료장비 제조업체 '애보트 래버러토리스'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키트를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애보트 래버러토리스는 이 키트를 한 달에 500만개 가량 생산할 계획이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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