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직후 비상발전기가 작동해 대부분 세대에서는 정전 피해가 없었지만, 승강기 5대가 멈춰 7명을 구조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 신고도 들어왔지만 비상발전기가 작동하며 발생한 연기를 화재로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정전 피해 세대와 정전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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