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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Nbox] '주디' 3일째 1위에도 누적 3만명…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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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주디'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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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28일 479개 스크린에서 1만3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만2385명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주디'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박스오피스 1위에도 3만명을 모았다.

2위는 '인비저블맨'으로 같은 날 410개 스크린에서 872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2만8675명을 기록했다. '1917'은 이날 408개 스크린에서 8249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9만8633명이다.

한편 '주디'는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란드의 삶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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